'SerDes' Camera for Embedded Vision

 

 SerDes가 뭔데?? econ의 GMSL이 몬데;

 USB 카메라가 아님. Onboard 카메라임

 SerDes는 "Serializer/Deserializer"의 줄임말로,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SerDes 카메라는 SerDes 기술을 이용하여 카메라와 시스템 간의 데이터 통신을 수행하는 카메라를 뜻함. 이러한 카메라는 고해상도의 영상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서 자율 주행 자동차, 산업용 로봇, 의료 장비 및 기타 고성능 시스템에서 널리 사용됨. SerDes 기술을 사용하면 고속 데이터를 장거리로 전송할 수 있으며, 노이즈 및 신호 간섭에도 강한 안정성을 제공함. 나같은 경우는 ADAS에 사용할 것.

< 다른 카메라들의 특징 >

약 3m를 뛰어넘는 거리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전송 방식을 이용한다.

대부분의 카메라 인터페이스들 예를 들면 USB, MIPI, GigE 등과 같은 카메라들은 이런 일을 하기에 부족한 성능을 갖는다.

MIPI나 USB 카메라 (흔히 웹캠과 같은..)는 3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기에 부족하다. MIPI: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 (오른쪽과 같은 임베디드 카메라 대부분이 MIPI 카메라임)

MIPI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임베디드 카메라

 

 

MIPI 카메라 작동원리

GigE 카메라는 bandwidth 관점에서 좀 한계가 있다고 보면된다.

 

<  SerDes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알다시피 기존의 카메라들은 카메라에서 SoC로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이런 방법은 bandwidth나 송신 거리에서도 한계를 갖는다.   그래서 이 SerDes 방법은 Serializer와 Deserializer을 혼합해서 사용하는데, 먼저 병렬로 들어오는 픽셀 정보들을 Serializer를 통해서 시간에 따른 일련의 직렬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후에는 다시 Deserializer 를 통해 병렬 데이터로 변환하여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로 나타낸다.

근데 그러면 직렬화의 장점이 무엇이냐??

1. SerDes 인터페이스는 최대 25미터까지의 고대역폭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고

2. 자동차 산업을 위해 설계되어 충격, 진동, 온도 변화 등에 강한 케이블과 인터페이스 품질 표준을 충족함

3. 전송 속도는 3.5 Gbps 이상이며, 일부는 최대 10 Gbps까지 지원하여 최신 임베디드 비전 응용에도 적합함

 

아하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센서로  SerDes 카메라가 많이 쓰이는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www.e-consystems.com/blog/camera/ko/technology-ko/what-is-a-mipi-camera-and-how-does-mipi-camera-work/

https://www.e-consystems.com/blog/camera/technology/mipi-camera-vs-usb-camera-a-detailed-comparison/

https://youtu.be/ozVMBcf6VmE?si=-GlAvoWRmb8IjCZj

 

Thanks to TI. 역시 근본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